| | | ↑↑ 홍보활동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10월 27일 '제49회 감포읍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29일까지 감포항에서 진행된 '제1회 경주 감포항 가자미 축제'를 지원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노래자랑, 초대 가수 공연, 가자미 무료시식회, 야시장 체험, SNS 및 퀴즈 이벤트를 통한 가자미 증정, 실시간 행사 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ESG경영 실천홍보 및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대국민참여를 독려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최근 지역경제가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감포항 가자미 축제가 경주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