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안강읍 `공공비축미. 시장격리곡(산물벼)` 매입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29일
↑↑ 26일 농가차량들이 안강RPC에서 산물벼(삼광) 수매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40kg기준) 38500포대(1540톤)를 농가에 배정해, 지난 14일부터 안강RPC에서 산물벼(삼광) 826톤을 매입하고 있다.

28일 북경주행정복센터에 따르면, 25일 기준 12600(504톤)포대를 수매했다.

26일 안강RPC 수매 현장을 방문한 손기복 지역개발과 과장은 코로나19와 여름철 가뭄과 태풍 등으로 인해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매입대금은 40kg포대 기준으로 3만원을 먼저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정부에서 수확기 산지쌀값 등을 반영해 12월 정산해 지급된다.

예병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 매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29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