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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면, 서면영동조합법인 신다산 `수해의연금 3백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27일
↑↑ 서면영동조합법인 신다산, 서면에 태풍‘힌남노’수해의연금 300만원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서면영동조합법인 신다산(대표이사 김영호)은 26일 서면 행정복지센터에 수해의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호 대표이사는 “태풍 피해로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 수재민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서면 소외 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따뜻한 마음을 계속해서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백승준 서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서면영동조합법인 신다산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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