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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한국수력원자력 양수건설처 전기장판 25개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27일
↑↑ 한국수력원자력 양수건설처, 강동면에 전기장판 25개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양수건설처는 강동면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한 이후 주민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주) 양수건설처(처장 서용관)는 25일 강동면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주민을 위한 전기장판 25개(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수건설처 처장 및 직원들은 이날 저소득 몇몇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한수원 양수건설처는 태풍 ‘힌남노’가 경주지역에 큰 피해를 주었을 때 강동면을 찾아 수해 주택의 토사정리 등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서용관 한수원 양수건설처장은 “힘든 상황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물품을 전달해보니 저희 마음도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정광락 강동면장은 “지역주민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을 후원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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