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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주교 대구 대교구 `태풍 피해 복구 성금 1천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27일
↑↑ 천주교 대구대교구, 경주시에 태풍 피해 복구 성금 1천만원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천주교 대구 대교구(교구장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는 26일 경주시에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천주교 대구 대교구는 1784년 한국천주교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됐으며, 매년 전국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재영 4대리구청 교구 대리신부는 “태풍으로 피해를 보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용기를 잃지 않고 힘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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