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2022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 수료식 보도자료 사진(단체사진)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지난 21일 (금) 2022년 제12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 수료식이 교육생 및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2년 제12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한마음정신보건재활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되었으며, 4월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장애인들이 자립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권·금융·법률·교육 등의 강의와 함께 6월 단양 여름견학, 10월 청송 졸업여행 및 수료식 총 31회 강의가 실시됐다.
밝은빛누리는 장애인대학은 경주시와 경주시의회의 지원으로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2년째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장애인복지 및 자립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한 강의 수강으로 장애인들이 삶에 활력을 찾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 할 기회를 가지며,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통합사회를 구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2023년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2023년 3월에 개강 할 예정이며, 신청문의는 054)775-6622~3로 하면 된다. |
입력 : 2022년 10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