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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쓰레기 투기 근절은 이렇게” 황리단길 이색 화분 ‘눈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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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황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황리단길 마을해설사의 집 근처에 양심화분 6개를 설치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황리단길 마을해설사의 집 근처에 양심화분 6개를 설치했다.
화분이 설치된 해당지역은 황리단길 중심에 있어 방문객들의 쓰레기 투기가 빈번한 곳이다.
화분은 동절기 관리가 어려운 생화 대신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LED 핑크뮬리꽃 조명으로 꾸며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양심화분 설치를 통해 보행 환경의 질을 떨어뜨리는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인석 황남동장은 “이번 화분 설치로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의식 변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황남동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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