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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덕동, ㈜대성글로비즈 태풍 피해 이재민 지원 구호물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8일
↑↑ ㈜대성글로비즈(대표 천영달) 태풍 ‘힌남노’ 이재민 지원 기능성 베개 40개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대성글로비즈(대표 천영달)는 지난달 15일 경주시 보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태풍 ‘힌남노’ 이재민을 위한 기능성 베개 40개를 기탁했다.

이날 천영달 ㈜대성글로비즈 대표와 관계자는 경기도 안산시에서 직접 구호물품을 보덕동에 싣고 와서 현장 배부에 참여했다.

천영달 대표는 “뉴스에 방영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경주까지 오게 됐다”며,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달 보덕동장은 “어려울 때 선뜻 도움을 준 ㈜대성글로비즈에 감사하며, 태풍피해로 어려운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빠른 수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물품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가구에 전달됐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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