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팟 영상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8일(화) 오후 6시부터 90분간 경주보문관광단지에서 SBS미디어넷 '2022 THE SHOW 경주 특집편'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방송은 앤데믹 대비 'REAL KOREA-경북'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한류의 중심에 있는 K-POP아이돌과 함께하는 경북 가을 정취를 마케팅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방송 송출 시 경북의 핫스팟이 중간중간 노출될 예정이다.
더쇼는 ATEEZ(에이티즈) 여상, KEP1ER(케플러) 채현이 MC를 ONEUS(원어스) 시온이 스페셜 MC로 나서며, VIVIZ(비비지), 권은비, 이채현, 박지훈, 드림캐쳐, ONEUS(원어스), KEP1ER(케플러), DKZ, woo!ah! 등 17개 팀의 K-POP아이돌이 출연할 예정이다.
방청은 스타플래닛 어플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외국인 포함 3천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방청권이 지급됨과 동시에 현장에서 방청권 확인 후 입장팔찌를 받을 수 있다.
본 생방송은 SBSM, SBS FIL, Paramount network south Asia(26개국)에 송출되며, TBS(일본), MTV를 통해 편성방송 될 예정이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관계자는 “앤데믹 시대를 대비해 한류열풍을 활용한 경북브랜딩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 평하며, 경북이 갖고있는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테마에 맞게 다양화하고 상품화한 후 브랜드마케팅을 통해 전파하고 각인시키는 것에 홍보 전략을 맞출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