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외동중 `자원봉사` 업무협약 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7일
↑↑ 지난 12일 외동중학교에서 봉사센터와 외동중학교 간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외동중학교에서 지난 12일 외동중학교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외동거점이 진행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운영 지원 △자원봉사활동 수요처 연계 등 자원봉사 관련 프로그램들을 지원한다.

외동중학교에서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동참 △기타 자원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공익에 관련된 업무협조 등을 하게 된다.

또 외동거점이 진행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인 탄소중립 실천 선포릴레이에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라는 주제로도 활동에 참여한다.

정재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외동중학교를 비롯해 외동의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자원봉사 활성화에 동참해 줘서 매우 기쁘다”며 “청소년 및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자원봉사자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7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