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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자활센터, 도심 환경개선 도모 `클린하우스 6호점` 개소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5일
↑↑ 클린하우스 6호점 개소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희근)에서는 14일 경주 도심 환경개선을 위한 '클린하우스 6호점 개소식' 개최했다.

이날 클린하우스 개소식에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 김재우 불국동 동장, 최진열 황성동 동장, 전영태 한수원 상생협력처 처장을 비롯한 내빈과 동네 주민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021년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지원으로 황성동, 황오동 각 1개소에 이어 성건동 3개소를 개소한 바 있다.

이어 올 해도 한수원 측에서 본사 인근지역인 불국동, 시래동에 클린하우스 설치를 제안했고 지난 8월 불국중 동측과 경주법주 북측에 각각 클린하우스를 설치했다.

정희근 센터장은 "주택밀집지역 분리수거장인 클린하우스로 인해 1개월만에 동네 거리가 너무 깨끗해졋습니다"라며 "클린하우스가 깨끗한 경주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길 바래봅니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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