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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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24일 오후 5시 용강동 대하식자재마트 외 용강동 대형판매시설 등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연휴 대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형 판매시설 등에서 비상구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경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합동 가두캠페인과 함께 비상구 확인 안전스티커 부착 및 홍보전단지 배부, 장애물 방치 및 폐쇄 행위에 대한 계도와 더불어 판매시설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소·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동안 시민들의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출입이 빈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 스스로 비상구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