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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덕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덕동댐 일대` 태풍 피해 복구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5일
↑↑ 경주시 보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목)와 부녀회(회장 정덕남)는 13일 덕동댐 일대에서 태풍 ‘힌남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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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보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목)와 부녀회(회장 정덕남)는 13일 덕동댐 일대에서 태풍 ‘힌남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댐 주변 태풍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고, 잔가지를 제거했다.

이상목 회장은 “태풍 피해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힘을 모아 청소로 깨끗해진 덕동댐 주변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고영달 보덕동장은 “태풍피해와 코로나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환경정비 활동에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덕동댐 일대가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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