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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우름봉사회 `태풍 피해복구 성금 1백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5일
↑↑ 아우름봉사회, 경주시에 태풍 피해복구 성금 1백만원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지역 봉사단체인 아우름봉사회(회장 김항대)는 1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019년 6월 창립한 아우름봉사회는 104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순수봉사단체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배식봉사’ 등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이어오고 있다.

김항대 회장은 “작은 보탬이나마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영신 경주시 시민행정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줘 감사하며,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이라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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