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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경주교육지원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4일
↑↑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은 13일 경주교육지원청과 함께 무공수훈자 유족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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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은 13일 경주교육지원청과 함께 무공수훈자 유족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전종숙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국가유공자 유족을 직접 위로하고 명패를 달아드려 그 의미를 더했다.

명패 부착 대상자인 유족 황씨는 6.25 전쟁에 참전하여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은 참전용사 故공재근 님의 배우자이다.

강성미 지청장은“교육장님께서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주심으로써 보훈가족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국민들, 특히 자라나는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국가유공자에 대해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국가보훈처는 2019년부터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풍토 조성을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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