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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무대왕면, 대륜건설(주) 태풍 ‘힌남노’ 수해의연금 1백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3일
↑↑ 대륜건설 주식회사, 태풍 ‘힌남노’ 수해의연금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대륜건설주식회사(대표이사 이판보)는 12일 지역 주민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태풍 힌남노 수해의연금 100만 원을 문무대왕면에 기탁했다.

이판보 대표는 “부족하지만, 수해 피해를 본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무대왕면이 하루빨리 태풍 전으로 회복돼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남우 문무대왕면장은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달려와 줘 감사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수해의연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돼 태풍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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