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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북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신당리 일대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2일
↑↑ 천북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신당리 일대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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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천북면 새마을 협의회(회장 김정만)와 부녀회(회장 이상숙)는 11일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북면 신당리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새마을 환경 살리기 활동의 일환으로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태풍 피해로 인해 지저분한 환경을 깨끗이 정비했다.

김정만 회장은 “천북은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태풍으로 경관이 망가져 아직 회복되지 못한 곳이 있다”며 “신당리를 시작으로 다시 아름다운 천북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태익 천북면장은 “천북을 사랑하고 천북을 위해 봉사하는 천북면 새마을 단체가 자랑스럽다”며, “지역 환경정비에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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