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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읍, 자생단체 대천변 수해 쓰레기 수거 ‘구슬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08일
↑↑ 경주시 건천읍 자생단체들은 7일 건천 고란교 인근 대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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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건천읍 자생단체들은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수해를 입은 고란교 인근 대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건천읍 이장협의회과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청년회 등 자생단체 회원 80명이 참여했다. 고란교 기점으로 남북 방향 500m 구간을 3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상기 건천읍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한글날 연휴를 맞아 건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을하늘처럼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여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영 건천읍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으로 참여해준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건천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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