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용강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 복지증진 업무 협약’에 따른 위기가구 사례회의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회의실에서 ‘용강동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위기가구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주시종합복지관 외 2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연계서비스를 공유하고 향후 개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앞서 용강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업무협약을 통해 발굴된 17세대에 대해 방문조사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각 가구 특성에 맞게 공적서비스 연계와 반찬서비스. 스마트조명 설치, 긴급구호비 지원, 민간자원을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윤병록 용강동장은 “지역사회기관과 함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용강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주택관리공단 경주용강1관리사무소 등 기관과 용강동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