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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덕동, 한수원 해외사업처 봉사단 `태풍 피해 이재민 긴급지원 물품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05일
↑↑ 한수원 해외사업처 봉사단, 보덕동서 태풍 ‘힌남노’이재민 긴급지원 물품 나눔 행사 및 청렴 캠페인 진행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에 소재한 한수원 해외사업처(처장 김상우) 봉사단은 지난달 29일 보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태풍 ‘힌남노’ 피해 이재민 긴급지원을 위한 물품 나눔 행사와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 직원들은 태풍피해 이재민을 위한 백미, 컵밥과 컵라면, 라면포트 등 생필품(1700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또 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문화 확산 일환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청렴사회 만들기 한수원이 함께 해요’라는 슬로건이 새겨진 물티슈 100개를 전달했다.

한편 한수원 해외사업처는 보덕동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 이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비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상우 처장은 “태풍 ‘힌남노’로 수해를 입은 이웃들의 삶이 하루빨리 회복돼 일상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영달 보덕동장은 “태풍으로 비상상황을 맞은 보덕동 수해 가구에 큰 도움을 줘 감사하고, 한수원의 청렴 캠페인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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