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지난달 27일 자원봉사센터에서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외동라이온스클럽 간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7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센터 외동거점에서 진행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외동라이온스클럽의 적극 참여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이다.
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은 협약식에서 탄소중립 실천 선포 릴레이에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라는 주제로 참여하고, 이를 통해 회원들이 일상생활에서도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췄다.
김병재 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회원들이 안전하게 자원봉사 활동을 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외동라이온스클럽은 ‘We Serve’라는 모토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전달, 환경정화활동, 집수리 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입력 : 2022년 10월 0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