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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서희건설 `어려움 겪는 수재민 지원 1억 통 큰 기부`

- 이봉관 회장 “우리 사회에 따뜻한 사랑이 번져 나가도록” -
- 수해지역 경주시 내남면에 배분될 예정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30일
↑↑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서희건설 (회장 이봉관)이 27일 경주시 수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경주시에 기부했다.

이봉관 회장(서희건설 회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의 국민적 위기 상황에서 ‘사회적 나눔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취약계층 돕기, 장학사업 등을 계속해 진행해 왔다.

이봉관 회장은 “우리 사회에 따뜻한 사랑이 번져 나가도록 봉사, 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사회적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뜻을 가지고, 기존에도 수해복구 자금 등으로 서울시 1억 원, 울진산불피해주민을 위해 1억 원을,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위해 1억 원을 각각 전달한 바 있다.

(주)서희건설 이봉관 회장과 직원들은 “수해를 입은 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경주시와 내남면장 등 일선관계자 등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1억 원의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수해 지역인 경주시 내남면에 배분돼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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