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용강동, 취약가구 생활현장 방문 `복지 상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30일
| | | ↑↑ 용강동행정복지센터,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취약가구 생활현장 방문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행정복지센터는 28일 주민생활현장 동행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상담과 취약가구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윤병록 용강동장은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생활의 어려움을 듣고 안부를 물으며 맞춤형 복지제도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취지를 전달했다.
또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가구가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줄 것을 요청하며 마을 복지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윤병록 용강동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소외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관심을 당부하며 함께 어울려 사는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용강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해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적안전망 구축, 맞춤형 서비스지원 강화, 복지상담 접근성 제고 등에도 최선 다할 계획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30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