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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상공회의소. 경북상의협의회 `수해 이재민 의연금` 전달

- 이재민지원 성금 3000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30일
↑↑ 경주상공회의소∙경북상의협의회 , 태풍 ‘힌남노’이재민 성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상공회의소(회장 이상걸)와 경북상의협의회(회장 문충도)는 29일 태풍 ‘힌남노’ 수해 이재민을 위한 의연금 3000만 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경주상공회의소는 1954년 설립된 이래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상걸 회장은 “태풍 힌남노의 기록적인 폭우로 가옥과 농경지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줘 감사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금은 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재해피해 지역 주민과 해당 지역 복구 작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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