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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남동, 새마을부녀회 `가을맞이 황리단길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29일
↑↑ 황남동 새마을부녀회, 가을맞이 황리단길 환경정비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태옥)는 지난 27일 가을을 맞아 추계 클린 황남 만들기의 일환으로 황리단길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한 15여 명의 회원은 황남동행정복지센터 뒷골목부터 시작해 전국적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황리단길의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황리단길을 찾은 많은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고 ‘클린&세이프, 너와 함께 걷고 싶은 천년 역사의 길’을 완성시켰다.

윤태옥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은 “우리의 적은 노력과 봉사를 통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관광지를 누리고 힐링 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인석 황남동장은 “평소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환경정비활동에 힘써 준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경주만들기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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