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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민.관 협력 3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29일
↑↑ 27일 경주 용강동 민·관협력 3차 통합사례회의 모습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행정복지센터는 27일 회의실에서 민·관협력 3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 학교 등 6개 기관 실무자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기관 복지서비스 현황과 모니터링 내용을 공유하고, 개입방향을 정해 아동보호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 최우선이익과 가족보존의 원칙 아래, 복지위기 아동의 문제와 욕구를 모니터링하고, 양육환경과 발달영역을 고려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윤병록 용강동장은 “지역사회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아동의 통합서비스를 책임 있게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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