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22 오후 01:33:36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소방서, MZ세대 리버스 멘토링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MZ세대 리버스 멘토링 운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28일 소회의실에서 세대 간 원활한 소통과 정서적 공감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과는 정반대 방식으로 젊은 세대가 멘토가 되어 선배 관리직에게 젊은 감각·가치관·문화 등을 공유하고 같이 경험하는 역발상 소통방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20~30대 소방공무원 MZ세대 7명(멘토)과 경주소방서장‧과장급 소방공무원 4명(멘티)이 참석하여 멘토가 주제를 정하고 세대 간 가치 공유를 통해 올바른 직장 문화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자유 토론 시간을 진행했다.
한창완 서장은 “리버스 멘토링이 수직적이고 일방적인 조직 내 소통문화에서 탈피해 신세대와 기성세대가 상호 존중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해 경직된 조직문화를 바꾸고 조직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29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