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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아트세상 박정림 대표 `태풍 피해 의연금 5백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28일
↑↑ 27일 ㈜아트세상 박정림 대표가 주낙영 경주시장에게 태풍 피해 이재민 의연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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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아트세상 박정림 대표는 2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 피해 이재민 의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경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정림 대표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며, 빠른 수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기탁의 뜻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박정림 대표에게 감사하며, 경주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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