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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감포읍, 문무대왕면 태풍 피해 복구 지원 `힘 보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22일
↑↑ 6. 감포읍, 문무대왕면 태풍 피해 복구 지원 나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감포읍 행정복지센터와 자생단체는 13일 문무대왕면 범곡리 일원에서 태풍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날 복구 지원단은 감포읍 행정복지센터 양현두 읍장과 직원,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자율방범대 등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많은 피해를 입은 문무대왕면의 침수된 가옥을 청소하고 주변정리 작업을 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고하근 이장협의회장은 “바로 이웃 면의 어려운 상황에 마음이 아프고 외면할 수 없었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양현두 경주시 감포읍장은 “태풍 피해로 힘든 문무대왕면 주민들을 위해 손을 보태준 감포읍 자생단체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태풍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문무대왕면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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