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21일 오전 의장실에서 ‘월성원전 1호기 오염수 누수’ 관련 언론 보도에 따른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철우 의장과 이경희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장, 최재필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부위원장 등 의원들과 경주시 관계 공무원(일자리경제국장 등)이 참석하여 포항MBC에서 보도 한 ‘월성원전 1호기 오염수 누수’(2022.09.20.자)에 대해 관련 부서의 설명을 들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오는 26일 시의원과 ‘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 위원회의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월성원전 1호기 오염수 누수‘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