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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수해피해 주민 5천만 원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21일
↑↑ 왼쪽부터 주낙영 경주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경주 수해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사업비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받은 지원 사업비는 경북사랑의열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력사업과 연계해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을 통해 태풍피해를 입은 수재민 등 위기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경주지역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경주 시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면서 “경주시민들이 조속히 온전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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