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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센텀병원, 신경과 내달 1일부터 진료 개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19일
↑↑ 경주 센텀병원 내달 1일부터 신경과 진료 개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지역 주민들께서는 우리병원과 함께 하셔서 조기 검진, 올바른 치료를 통해 100세 인생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경주센텀병원(병원장 서현웅)이 내달 1일부터 신경과 진료를 개시한다.

신경과는 중추 신경과 말초 신경으로 이뤄진 신경계로서 이와 연결된 근육, 혈관 관련된 신체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진료과다.

두통클리닉, 어지러움증, 안면마비, 손발저림, 수면장애, 다발성경화증, 신경성통증, 간질, 치매, 기억장애, 파킨슨 등 모든 환자를 진료하게 된다.

신경과 전문의 배민정 원장은 "뇌, 신경질환은 신경과 전문의에게 맡겨야한다"라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전문적인 신경과 검사, 정확한 진단과 정확한 치료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센텀병원은 내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를 갖추고 있으며 내달 1일부터 신경과 진료를 개시하고 365일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또한, 대학병원급 최첨단 위. 대장치료내시경장비, MRI, CT, 초음파 장비 등을 보유하여 소화기 내시경 센터, 척추센터, 어깨(무릎, 엉덩이)관절센터, 종합건강검진센터, 물리치료센터, 재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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