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주시체육회, 수해 피해 지역 복구작업 '자원 봉사'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체육회(회장 여준기)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8시30분부터 천북면 신당리 일원에서 수해 피해 입은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경기종목단체협의회, 읍면동체육회장연합회, 경주시체육회 각 종목별 협회, 시 체육회 부회장, 이사, 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과 용강동 통장협의회 박금현 회장외 4명이 함께 수해 복구작업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주말 오전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내 일처럼 땀 흘려 작업하시는 체육인 여러분들의 단합된 모습과 수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었던 뜻깊은 하루였습니다"라며 "금일 진행된 수해 복구작업에 함께 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