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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경주제일침례교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17일
↑↑ 경주제일침례교회 전경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제일침례교회(담당목사 손성진) 15일 용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제일침례교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주차난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교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지역공동체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손성진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성도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금이나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윤병록 용강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경주제일침례교회와 성도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며, 기탁해 준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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