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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우리광고사` 이재민 수해피해 복구 성금 1백만 원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15일
↑↑ 경주 우리광고사 박성범 대표는 1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이재민지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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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 우리광고사(대표 박성범)는 1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이재민지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심각한 태풍피해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박성범 대표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상황이 하루빨리 정리돼 일상으로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서정보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줘 감사하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성금은 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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