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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자생단체 태풍피해 지역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13일
↑↑ 경주시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자생단체들과 함께 추석 명절 앞두고 태풍 ‘힌남노’로 인해 지저분한 곳을 중심으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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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자생단체들과 함께 추석 명절 앞두고 태풍 ‘힌남노’로 인해 지저분한 곳을 중심으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는 황오동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부녀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한적십자황오동봉사회, 청년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자생단체 60여 명이 참여했다.

단체들은 구역을 나눠 태풍으로 인해 지역 내 곳곳에 널려 있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유용숙 황오동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도 흔쾌히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 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황오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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