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남면, 문무로타리클럽 `사랑의 라면 30박스` 경로당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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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문무로타리클럽, 경로당 어르신 위한 라면 30박스 양남면에 기탁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문무로타리클럽(회장 강명수)은 7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경주시 양남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주문무로타리클럽은 매년 동경주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 계층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환경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 생태공원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다.

강명수 회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욱 양남면장은 “명절을 맞아 어르신을 공경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해 준 경주문무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