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학교밖청소년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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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밖청소년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정보기술자격(ITQ) 및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주는 과정으로, 이달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강화와 취업의 발판을 마련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산업인력의 정보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정보화 촉진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ITQ 자격 취득 과정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실시되며,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실시된다.

커피 이론 및 실습, 핸드드립 기구 활용을 통한 다양한 커피 추출법을과정으로 실시되는 바리스타 자격증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0회에 걸쳐 실시한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자기계발 프로그램 개발, 직업 훈련기관 발굴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학교 밖 청소년 서비스 지원 신청은 경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54-760-7773~4, 7746)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