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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추석 연휴 잊은 연일 피해복구 현장 점검 `동분서주`

-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피해지역 곳곳 누비며 대책마련 분주 -
- 주 시장 “급한상황 신속 조치하고, 피해조사 등 항구적인 복구 약속”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11일
↑↑ 피해현장 점검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강타하면서 유례없는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잊고 연일 피해복구 현장을 누비고 있다.
↑↑ 피해현장 점검
ⓒ CBN뉴스 - 경주

특히 지난 9일 오후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피해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
↑↑ 암곡마을 점검
ⓒ CBN뉴스 - 경주

이날은 암곡마을, 하천범람이 심했던 인왕 양지마을과 내남 전포마을, 농경지 침수 피해가 컸던 효현 솟티마을을 차례로 방문했다.
↑↑ 장병 격려
ⓒ CBN뉴스 - 경주

주 시장과 이 지사는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군 장병, 자원봉사자, 공무원과 장비 인부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우선 차량통행, 주택 침수복구 등 급한 상황을 신속히 조치하고 피해조사, 피해요인 등을 철저히 규명해 항구적인 복구를 추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피해 복구를 위해 배수펌프, 소방차, 살수차와 지원 가능한 인력을 총동원 해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 중앙부처와 긴밀하게 협조 해 피해복구 지원과 항구적인 대책 마련에도 선제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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