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21 오후 03:12:42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태풍피해 가구 사랑의 생필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내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 태풍피해 가구에 생필품 전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심한 경주시 내남면 침수 피해가구 120여 세대에 라면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생필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6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깊은 위로의 인사와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기원했다.
한편 내남면 지역은 제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로 유례없는 피해를 입었다. 5일 오후부터 6일 오전까지 313㎜의 많은 비가 내려 120여 가구가 침수됐다.
이종주 내남면장은 “피해주민에게 도움을 준 내남면지역사회협의체에 감사하며, 태풍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09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