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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총력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8일
↑↑ 태풍 수해복구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태풍 피해가 심한 내남면 이조리와 건천 송선리 일원을 비롯한 각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소방차 14대, 소방공무원 50명, 의용소방대원 160명을 동원하여 주택 내부로 흘러들어온 토사 및 쓰레기 제거와 사용 가능한 가재도구를 분류하여 세척하는 작업과 많은 비로 인해 도로 곳곳에 쌓인 돌과 흙을 치우는 작업을 병행하여 지역 주민이 통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한창완 서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일상 회복이 가능토록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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