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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기술현안관리실 취약계층 지원 희망물품 전달

- 추석맞이 맞춤형 희망물품 전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8일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기술현안관리실 직원들이 추석을 앞둔 7일 경주시 외동읍 자매마을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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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기술현안관리실 직원들이 추석을 앞둔 7일 경주시 외동읍 자매마을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기술현안관리실 직원들은 앞서 지역의 한부모 및 다문화자녀 아동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물품을 추천 받아 책가방, 운동화, 체육복 등 희망물품을 전달했다.

최홍중 한수원 기술현안관리실장은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자매마을 일대에 수해를 입은 이웃이 없는지 살펴 빠른 복구를 위해서도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리증진을 위해 청렴 나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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