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태풍 `힌남노` 피해 학교 복구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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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교육지원청 태풍 긴급복구지원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 직원들은 이번 태풍 ‘힌남노’로 인해 수해를 입은 괘릉초등학교에서 긴급 복구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11호 태풍 ‘힌남로’의 영향으로 경주지역 집중 폭우로 인해 저지대 학교의 운동장 등 학교시설에 침수가 발생했다.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수해 피해 학교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정상 학사운영 및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괘릉초등학교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직원들은 다목적구장 토사 제거 및 화단 정리 작업을 실시하여 일손이 부족한 소규모학교의 신속한 복구 작업에 도움이 되었다.

전종숙 교육장은 “수해 학교의 학생 안전 확보와 정상 교육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