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안강 하나님의교회 어려운 이웃에 이불 기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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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강 하나님의 교회(당회장 이원일)는 1월 22일 새해를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이불 50채(15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하나님의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되어 그 의미가 뜻 깊다.

이원일 당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다양한 형태로 돕는 일을 진행하며 희생과 사랑을 전함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에 이몽희 안강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경주 안강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속에 살기좋은 안강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