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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양북면 어려운세대 후원회』취약계층에 훈훈한 온정 나눠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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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양북면 어려운세대 후원회』(회장 강태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14년 1월 23일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질적인 취약계층 30세대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백미(20kg) 1포와 현금 1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양북면 어려운세대 후원회』는 매년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과 추석에 관내 저소득층인 장애인․독거노인․다문화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쌀과 생필품을 지원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어 왔다.

강태희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후원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어려운 분들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에 양북면장(한진억)은 변함없이 이웃의 정을 나누는 어려운세대 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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