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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 태풍 ‘힌남노’ 피해 대비 이장회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6일
↑↑ 이장회의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현곡면행정복지센터(면장 금대호)는 5일 대회의실에서 최영기, 최재필 시의원과 이장 3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현곡면 동학가는길 조성사업에 대해 경주시 관광컨벤션과에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철저, 추석대비 마을별 대청소 실시, 경주시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 참여, 코로나 19 방역 수칙 준수와 50세 이상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실시 등 주요 시정 및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대호 면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2003년 태풍 ‘매미’와 비슷하거나 강도가 더 세다 하니 재해 취약 시설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에 대한 사전점검으로 재산과 인명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길 바란다”며 “주요 시정과 각종 행사도 주민 홍보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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