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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읍, 한국수력원자력(주) 감사실 저소득층 지원 `홍삼세트`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6일
↑↑ 한국수력원자력(주) 감사실, 저소득층 위한 홍삼세트 외동읍에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감사실(실장 소유섭)은 5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외동읍 저소득 가구를 위해 홍삼 30세트(1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감사실은 평소 자매마을인 외동읍의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소유섭 실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지역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기호 외동읍장은 “물가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건강관리에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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