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27 오후 06:5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중부동, 한국수력원자력(주) 기술혁신처 추석맞이 소외계층지원 물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6일
↑↑ 한국수력원자력(주) 기술혁신처,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한 물품 중부동에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기술혁신처(처장, 김영승)는 추석명절을 맞아 5일 경주시 중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40박스, 화장지 40세트 등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생필품은 수급자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비수급 빈곤층 등 소외된 이웃 40가구에 전달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기술혁신처는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부서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담은 후원을 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운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소망으로 라면과 화장지 세트를 기탁했다.

최해원 중부동장은 “유례없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주민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소중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눠 준 한국수력원자력(주) 기술혁신처 처장과 부서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늘 가까운 이웃이 돼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6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