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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사랑나눔. 반찬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6일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사랑나눔․반찬나눔'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병록, 민간위원장 임영석) 참새미복지단은 5일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가정에 ‘가득餐(찬)행복지원사업’으로 추석맞이 밑반찬과 손 편지를 전했다.

가득餐(찬)행복지원사업은 매월 2회,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14가정에 밑반찬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고, 돕는 위기가구 발굴과 스마트 조명기기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월 ‘가득餐(찬)행복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전체 위원들이 매번 참석할 정도의 열의를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임영석 민간위원장은 “가득餐(찬)행복지원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 이웃사랑을 실천해 보람차다”며 “대상자들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맞이해 주는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병록 용강동장은 “작은 반찬 나눔이지만 용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웃과의 정을 이어가는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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