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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선도동, 자생단체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5일
↑↑ 선도동 자생단체,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 선도동 자생단체들은 지난 1일 선도동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해 대대적인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선도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민열), 새마을협의회(회장 조백수),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 통장협의회(회장 최병일), 등 8개 단체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충효동 대로변, 충효구획지구, 충효천 산책로, 무열왕릉 일대 등 불법 투기 구역을 나누어 진행했다.

또 장기 방치된 대형 폐기물 등 묵은 쓰레기 수거 및 불법현수막, 불법광고물 제거로 추석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배경발 선도장은 “여러 자생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선도동을 만드는데 다 같이 힘쓰자”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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